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고객님과 직원들의 힐링을 위한 갤러리를 2018년부터 운영 중에 있으며 명성 높은 작가님들의 작품들을 매월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
2023년 4월에는 김경 작가님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.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





[ 김경 작가노트 ]
새와 함께 인생을 그리다.
“인생을 그리고 싶었다. 나의 관심은 항상 ‘인간’이었다.
인생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.
그러나 해보기로 했다.” 2010년 첫 개인전을 하면서 했던 말이다.
그 말대로 나는 줄곧 인생을 그려왔다.
정확히 말하면 인생의 단면들이다.
때로는 슬프고, 때로는 기쁘고, 때로는 외롭고, 때로는 행복한 인생의 단면들을 그렸다.
그 그림들 속에는 늘 작은 새가 등장한다.
새를 인간 대신 내 그림에 등장시키는 이유는 인간이나 새는 자연의 순리 앞에서 똑같이
나약하고 힘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.
새와 함께 인생을 그리는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