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바스기념병원 로비에서는 매월 특별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해보세요.
이번달은 홍선옥 작가님의 귀한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.
그 중에 몇 작품만 미리 감상 해보시기 바랍니다.

(72.7☓91.0cm mixed media 2020)
괜찮아...
아무것도 하지 않은 건 아니야.
단지 눈에 보이지 않았을 뿐이지..
어느새 피어나는 너를 보며, 나도 함께 피어나길 바래."
반복적인 일상을 묵묵히 열심히 살다보면
나의 꽃은 소박하게 피어날 것입니다.

(72.7☓91.0cm mixed media 2017)
화분속의 꽃은 '별꽃'이라는 야생화로 작고 소박하지만 별과 꽃이 합쳐진 이름처럼 존재 자체만으로도 소중합니다.
이 꽃은 아직 피어나지는 않았지만 곧 피어날 미래의 희망에 대한 은유적 표현으로 서로 그리워하고 때로는 의지하며 서로를 위로하는 듯 합니다.
화분위에 선들은 반복적인 일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하루 하루 반복적인 일에최선을 다하다 보면
내 안에 품고 있던 꿈은 언젠가는 이루워질 꺼라는 희망입니다.
반복적인 일상을 묵묵히 열심히 살다보면
나의 꽃은 소박하게 피어날 것입니다.
그런 나를 "괜찮아..."하며 바람도 응원하겠죠..

(89.4☓145.5cm mixed media 2019)
함께 할 가족이 있다는 건 감사한 일입니다.
쉴 곳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입니다.
집은 그런 곳이고
그 속에서 위로를 받습니다.

(60.6☓60.6cm mixed media 2020)
그대가 그대를 사랑합니다.
그대가 그대와 함께합니다.

(35☓35cm☓2EA mixed media 2020)
어른이 되어서는 칭찬을 듣기가 어려운 일입니다.
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나에게 혹은 너에게
칭찬의 도장을 찍어주고 싶습니다.
참 잘했어요.
홍선옥의 위로-But, i'm ok(괜찮아)
‘위로는 나로부터 시작하고 나에게서 멈춘다. 위로는 나로부터 시작하고 너에게서 멈춘다.’
고단한 삶에 뿌리를 내리고, 또 흩어지고 다시 모여 삶의 꽃이 되었다.
갈라진 꽃에 깊게 패인 상처와 아픔을 외면할 수는 없지만,
그 꽃은 상처를 이겨낸 훈장처럼, 영롱한 빛을 내며 나를 위로한다.
괜찮다고...이제는 다 괜찮다고...
작업노트중에서